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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그린갱
2023-01-03
조회수 74

후니건 레이싱 팀에서 랠리 드라이버로 활약했던 '켄 블락(Kenneth Paul Block)' 이 

2023시즌을 앞두고 스노우모빌 사고로 현지시각 1월 2일 향년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켄 블락은 몬스터 에너지로 유명한 몬스터 월드 랠리 팀 소속의 랠리 드라이버였으며, 후니건 특유의 스턴트 퍼포먼스로

레이싱 계에 독자적인 발자국을 남기고 있던 드라이버였다.


스턴트 레이스의 한 장르인 '짐카나'를 대표했던 선수였으며, 2013년 4월 10일 내한하여 잠실에서 스턴트 드리프트를 했었던 그 였다.


켄 블락의 팀 '후니건'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비전가 이면서 선구자이자 아이콘이였던, 무엇보다 한 명의 아버지와 남편이였던 그를 떠나보내는 것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 @thehoonigans @kblock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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