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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갱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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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김중만’ 별세…향년 68세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중 한명인 사진작가 ‘김중만‘(68)씨가 오늘(31일)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김중만 작가는 이날 오전 10시께 폐렴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는 정부 파견 의사였던 부친을 따라 중3 시절 아프리카 국가인 부르키나파소로 떠났고, 이후 프랑스로 유학해 프랑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김 작가는 프랑스 숄레고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응용미술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다.


1977년 프랑스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발 젊은작가상을 받았고 2002년 패션사진가상, 2009년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2011년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포토부문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사진작가로 방향을 전환해 1977년 서울에서 첫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1984년 영화 ‘고래사냥’ 포스터 광고사진감독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아프리카 체류 경험을 살려 국내 사진작가 중 최초로 아프리카 사진집을 출판하며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고(故) 강수연, 고소영, 전도연, 배용준, 이병헌, 정우성, 원빈 등 김중만 작가 카메라 앞에 섰던 연예계 스타만 1000여명에 달한다. 이때 유명 상업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부터 상업 사진작가로의 활동을 중단하고 독도를 비롯해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 작업에 매진하며 전시회를 열어왔다.


빈소는 내년 1월 1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발인은 내년 1월 3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 스튜디오벨벳언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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