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나이키와 자크뮈스의 협업 스키웨어를 AI로 구현한 'RAL7000스튜디오'의 디자이너 '마르코 시모네티'가 AI 팝업스토어를 공개하였다.

자크뮈스와 나이키의 팝업 공간은 시큼한 주변 풍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꾸밈없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환경에 맞게 디자인되었다.

마르코 시모네티의 AI 가상 팝업 스토어는 프랑스 쿠쉐벨의 슬로프에서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독특한 상점 건축물이 있다는 것을 키포인트로 내세웠고,

자크뮈스와 나이키 클럽의 멤버인 스키어들만 클럽의 입장이 허용되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엄선한 한정 아이템 컬렉션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마르코 시모네티만의 독특한 공간은 의류 컬렉션과 함께 한정적인 품목의 액세서리, 시계, 주얼리 등을 선보이며,

공개된 의류 컬렉션에는 알프스산맥에서 스키를 탈 때 유용하게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위주로 꾸려졌다.

워머와 결합한 손목시계, 니트 소재를 활용한 프레임을 가진 선글라스, 플리스 소재의 벨트백 등이 있으며,

자크뮈스와 나이키 스우시 로고를 활용한 보스턴백, 바라클라바, 장갑, 글러브 등을 함께 선보인다. 

마르코 시모네티는 '쿠쉐벨에 있는 나이키와 자크뮈스의 AI 팝업 스토어 공간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다음 시즌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찾을 수 있는 궁극적인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정보는 마르코 시모네티의 계정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marcosimonetti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