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지난달 28일부터 지난주 3일까지 서울 대치 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였으며,
지난주 금요일인 3일 '그린갱 매거진'이 해당 전시 행사를 다녀왔다.
차량은 애스턴마틴 서울 대치 전시장 1층에 전시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전시공간의 분위기는 차량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고 그 주변을 두르고 있는 발할라와 관련된 정보를 기록한 가벽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애스턴마틴 서울의 이승윤 총괄이사는 “발할라는 프로토타입 공개 이후 목표에 맞춰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 고객들이 외관과 실내디자인 등을 직접 확인하고,
개발 타임라인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한국에 들여왔다”라고 말하였으며, 이어서 “발할라는 스포츠카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의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스턴마틴 발할라는 해당 브랜드의 하이퍼카 프로젝트 제1탄 발키리 모델의 진화된 모델이며, 탄소섬유 프레임과 정교한 디자인이 만나 탄생하였다.
해당 모델은 F1팀의 의견을 도입함과 동시에 엔진에서 하이브리드를 거쳐 향후 전동화로 진화하는 애스턴마틴의 변화를 알려주는 첫 모델이다.
4.0리터 트윈터보 비스포크 V8 엔진과 150kw/400V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한 파워 트레인을 탑재하며, 트랜스미션은 새로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다.
따라서 합산 출력 1000마력과 최고 속도 350km/h, 제로백 2.5초의 성능을 내뿜으며, 전기 모드에서 최고 속도 130km/h, 항속거리 15km를 자랑한다.
차체 강성 강화와 건조 중량 감소를 위해 풀 카본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모노코크의 중량은 100kg 미만이고 이로써 제작된 발할라는 건조 중량 목표치가 1550kg 미만이다.
F1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F1 스타일의 푸시로드 프런트 서스펜션, 인보드 스프링 및 댐퍼를 채용하여 스프링 하중을 줄이고 가장 효율적인 패키징을 제공하며,
제동 성능은 고성능 카본 세라믹 매트릭스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필요할 때 탁월한 제동력을 보장하고 발할라 전용으로 개발된 미쉐린 타이어가 제동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발할라의 부드러운 디자인은 기능과 신세대 미드 엔진 슈퍼카에 걸맞은 스타일로 형태를 갖췄다.
낮고 넓고 근육질스러운 외관은 웅장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실내 주변과 리어 윙 쪽의 공기를 섬세하게 다루도록 설계되었으며,
단일 표면이 단독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설계 특징에도 기능이 있다.
독특한 루프 스쿠프는 V8 엔진의 흡기로 직접 공기를 공급하며, 프런트 스플리터와 벤드 그릴은 공기역학적 기능성과 함께 애스턴마틴의 전통적인 디자인 DNA를 반영한다.
리어 윙은 보다 강한 다운 포스를 증가시키기 위해 각도를 바꾸고 위치를 조정하며,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디퓨저와 동시에 작동하여 챠량을 노면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구조를 지녔다.
다이히드럴 도어를 위로 올려서 보이는 실내 공간은 겉보기에는 고급스러운 운전석이지만 디테일하게 뜯어보면 외부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
착석하면 히프 포인트보다 페달 위치가 높아지는 F1에서 영감을 받은 시트 포지션은 극한의 드라이빙을 위하여 완벽한 드라이버 포지셔닝을 인체공학으로 발할라의 중심선에 운전자를 가깝게 배치한다.
발할라의 실내는 궁극적인 드라이버 중심의 디자인에서 탄생하여 운전의 숙달을 위한 절대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
[사진 = @greengang_king ]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지난달 28일부터 지난주 3일까지 서울 대치 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였으며,
지난주 금요일인 3일 '그린갱 매거진'이 해당 전시 행사를 다녀왔다.
차량은 애스턴마틴 서울 대치 전시장 1층에 전시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전시공간의 분위기는 차량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고 그 주변을 두르고 있는 발할라와 관련된 정보를 기록한 가벽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애스턴마틴 서울의 이승윤 총괄이사는 “발할라는 프로토타입 공개 이후 목표에 맞춰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 고객들이 외관과 실내디자인 등을 직접 확인하고,
개발 타임라인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한국에 들여왔다”라고 말하였으며, 이어서 “발할라는 스포츠카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의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스턴마틴 발할라는 해당 브랜드의 하이퍼카 프로젝트 제1탄 발키리 모델의 진화된 모델이며, 탄소섬유 프레임과 정교한 디자인이 만나 탄생하였다.
해당 모델은 F1팀의 의견을 도입함과 동시에 엔진에서 하이브리드를 거쳐 향후 전동화로 진화하는 애스턴마틴의 변화를 알려주는 첫 모델이다.
4.0리터 트윈터보 비스포크 V8 엔진과 150kw/400V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한 파워 트레인을 탑재하며, 트랜스미션은 새로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다.
따라서 합산 출력 1000마력과 최고 속도 350km/h, 제로백 2.5초의 성능을 내뿜으며, 전기 모드에서 최고 속도 130km/h, 항속거리 15km를 자랑한다.
차체 강성 강화와 건조 중량 감소를 위해 풀 카본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모노코크의 중량은 100kg 미만이고 이로써 제작된 발할라는 건조 중량 목표치가 1550kg 미만이다.
F1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F1 스타일의 푸시로드 프런트 서스펜션, 인보드 스프링 및 댐퍼를 채용하여 스프링 하중을 줄이고 가장 효율적인 패키징을 제공하며,
제동 성능은 고성능 카본 세라믹 매트릭스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필요할 때 탁월한 제동력을 보장하고 발할라 전용으로 개발된 미쉐린 타이어가 제동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발할라의 부드러운 디자인은 기능과 신세대 미드 엔진 슈퍼카에 걸맞은 스타일로 형태를 갖췄다.
낮고 넓고 근육질스러운 외관은 웅장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실내 주변과 리어 윙 쪽의 공기를 섬세하게 다루도록 설계되었으며,
단일 표면이 단독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설계 특징에도 기능이 있다.
독특한 루프 스쿠프는 V8 엔진의 흡기로 직접 공기를 공급하며, 프런트 스플리터와 벤드 그릴은 공기역학적 기능성과 함께 애스턴마틴의 전통적인 디자인 DNA를 반영한다.
리어 윙은 보다 강한 다운 포스를 증가시키기 위해 각도를 바꾸고 위치를 조정하며,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디퓨저와 동시에 작동하여 챠량을 노면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구조를 지녔다.
다이히드럴 도어를 위로 올려서 보이는 실내 공간은 겉보기에는 고급스러운 운전석이지만 디테일하게 뜯어보면 외부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
착석하면 히프 포인트보다 페달 위치가 높아지는 F1에서 영감을 받은 시트 포지션은 극한의 드라이빙을 위하여 완벽한 드라이버 포지셔닝을 인체공학으로 발할라의 중심선에 운전자를 가깝게 배치한다.
발할라의 실내는 궁극적인 드라이버 중심의 디자인에서 탄생하여 운전의 숙달을 위한 절대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
[사진 = @greengang_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