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영국 신발 브랜드인 'Clarks (클락스)'가 세계 최대의 패션 소매업체 'Zara (자라)'와 협력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클락스는 더 넓은 시장을 위해 상징적인 모델을 채택함과 동시에 모든 것을 생각했으며,

클락스의 상징적인 제품인 '왈라비'와 '데저트 부츠'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 남성 및 어린이를 위한 여러 모델을 공개하였다.

여성용 컬렉션에는 베이지와 오렌지로 제공되는 텍스처드 솔이 있는 터프티드 가죽 부츠와 뉴트럴과 핑크의 로우 슈즈가 포함되었으며,

남성 컬렉션에서는 하이 오렌지와 로우 블랙과 베이지 모델, 마지막으로 소가죽의 외관을 가진 프리포라 카피 제품이 포함되었고,

아동용 모델은 다양한 색상과 연령대에 맞는 여러 종류의 부츠를 포함하였다.

해당 컬렉션을 공개하며 자라는 남성용, 여성용, 키즈웨어가 특징인 새로운 컬렉션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덩키한 크레이프 밑창을 사용해 독특하게 만들어 상징적인 모델을 해석했다"라고 전하였다.

해당 컬렉션은 전 세계 98개국에 위치한 매장과 자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국내 발매는 현재까지 미정이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정보는 자라 공식 계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z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