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철도 999' 원작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별세
'은하철도 999', '우주전함 야마토', '캡틴 하록' 등 무수한 명작을 선보이며, 세계적 명성을 쌓은 일본의 전설적 만화가 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린 '마쓰모토 레이지'가 지난 13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마쓰모토 레이지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급성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보도하였으며,
일본의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 배급사 '토에이'에 따르면 마쓰모토 레이지의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연령을 고려해 입원 중이었다고 전해진다.

마츠모토의 스튜디오 측은 SNS에 "시간의 고리가 닿는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가 항상 말하였으며,
그는 별의 바다로 여행을 떠난 만화가이기에 우리도 그날을 고대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1938년생인 그는 15세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특히 '은하철도 999', '퀸 에메랄다스', '우주해적 캡틴 하록', '우주전함 야마토' 등 우주와 모험을 주제로 한 웅장한 SF 작품들로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적 명성을 쌓은 거장이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은하철도 999'는 기계 백작에게 엄마를 잃은 '테츠로(철이)'가 신비로운 여인 '메텔'과 함께 복수를 꿈꾸며 우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마쓰모토는 2017년 방한 기자회견에서 해당 작품에 대한 구상은 도쿄로 상경하던 중 탔던 기차 여행의 강렬한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도쿄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기차표를 살 돈조차 없었는데, 도쿄의 편집자가 기차표를 보내줬다."라고 말하였으며,
"기차를 타고 도쿄에 가는데 터널을 빠져나가며 마치 우주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그때 우주로 날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은하철도 999’를 구상한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BROAD EXPERT 2017]
'은하철도 999' 원작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별세
'은하철도 999', '우주전함 야마토', '캡틴 하록' 등 무수한 명작을 선보이며, 세계적 명성을 쌓은 일본의 전설적 만화가 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린 '마쓰모토 레이지'가 지난 13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마쓰모토 레이지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급성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보도하였으며,
일본의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 배급사 '토에이'에 따르면 마쓰모토 레이지의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연령을 고려해 입원 중이었다고 전해진다.
마츠모토의 스튜디오 측은 SNS에 "시간의 고리가 닿는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가 항상 말하였으며,
그는 별의 바다로 여행을 떠난 만화가이기에 우리도 그날을 고대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1938년생인 그는 15세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특히 '은하철도 999', '퀸 에메랄다스', '우주해적 캡틴 하록', '우주전함 야마토' 등 우주와 모험을 주제로 한 웅장한 SF 작품들로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적 명성을 쌓은 거장이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은하철도 999'는 기계 백작에게 엄마를 잃은 '테츠로(철이)'가 신비로운 여인 '메텔'과 함께 복수를 꿈꾸며 우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마쓰모토는 2017년 방한 기자회견에서 해당 작품에 대한 구상은 도쿄로 상경하던 중 탔던 기차 여행의 강렬한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도쿄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기차표를 살 돈조차 없었는데, 도쿄의 편집자가 기차표를 보내줬다."라고 말하였으며,
"기차를 타고 도쿄에 가는데 터널을 빠져나가며 마치 우주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그때 우주로 날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은하철도 999’를 구상한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BROAD EXPERT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