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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앞에서 열린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기념비적인 전시.

그린갱
2023-11-02
조회수 58


현대적 창의성을 통해 고대 이집트 문화를 기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미술 전시회인 ’포에버 이즈 나우‘가 이집트 기자의 기자 피라미드 유적지 앞에서 열리고 있다. 



해당 행사는 프랑스계 이집트인 큐레이터인 ’나딘 압델 가파르‘가 이집트의 예술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립한 예술 회사인 ’아트 디 이집트‘가 주최한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피라미드가 내려다보이는 고원지대에서 열리는 올해의 해당 행사는 인공지능과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현대의 주제들과 이집트의 고대 과거와 관련된 주제들을 연결하는 14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야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의미가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진 전시품들이 유적지 주변에 놓여있으며,

참여 작품은 재활용 폐기물 외에도 목재, 유리, 강철, 종이 등 현대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들을 사용하여 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본 피라미드에 초점을 두어 제작되었다.



이 중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프랑스 예술가 ’JR‘이 제작 중인 ’Inside Out Giza 2022/2023‘ 시리즈가 있으며, 해당 작품은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흑백 포스터 크기의 사진들이 일제히 중앙을 바라보며 촬영된 것이 특징이다.

추가적으로 태양의 신에 대한 고대 이집트의 숭배를 기리는 작품인 Ra부터, 방문객들이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칠 정도로 주변과 위화감이 없는 작품인 Dionysios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주최 측은 유네스코와 협력하여 이번 행사가 세계문화유산인 피라미드 유적을 손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전시 미술작품 아래에 50㎝ 두께의 수입 모래를 깔아놓았다고 밝혔으며,

피라미드 주변에 전시된 작품들은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해당 행사는 지난 10월 26일 시작하여 오는 11월 18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정보는 아트 디 이집트의 공식 계정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artdegyp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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