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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또 다른 원-오프 모델 SP-8 공개.

그린갱
2023-10-25
조회수 56


이탈리아의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 (Ferrari)‘가 세상에서 단 한 대만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인 ’원-오프 (One off)‘시리즈의 최신작인 ’SP-8‘을 공개하였다.


해당 차량은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의 지휘하에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을 담당하였으며,

기존에 양산되는 차량인 ’F8 스파이더‘의 미드십 리어 배치 V8 엔진과 레이아웃, 섀시를 계승하여 탄생하였다.



스타일링 테마는 볼륨이 서로 교차하며 융합하는 방식에 초점을 두었다.

개폐식 하드톱을 제거한 모델이기에 후면부를 리디자인 하였으며, 이로 인해 긴장감이 있는 벨트라인과 풍성한 볼륨감을 부여하였다.

볼륨은 크게 전면부와 후면부로 총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를 연결하는 부분을 매트 블랙 색상으로 마감하였으며, 

해당 부분은 인터쿨러와 엔진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덕트 2개가 자리 잡고 있다.

색상은 해당 차량만을 위하여 조색된 ’아르젠토 미칼리자토‘ 컬러이며, 특수 마감을 거쳐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화되는 전면부의 글로시 블루 탄소섬유와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 눈여겨볼 포인트이다.



특별 제작 디렉셔널 5-스포크 휠은 페라리 스포츠 프로토타입과 전설적인 차량인 ’F40‘에 사용되었던 클래식 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되었으며,

미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경량화가 함께 섞여 기능과 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휠이 탄생하였다.



인테리어 부분은 F1 기어 박스의 조작부를 탑재하기 위하여 기존 F8 스파이더와는 다르게 센터 콘솔에 많은 변화를 주었고

시트는 레이저로 각인된 디테일이 특징인 네이비블루 색상의 알칸타라와 그러데이션 직물을 차용하였으며, 내부 카펫은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특수 트윌 패브릭 소재를 적용하였다. 


해당 차량은 10월 24일부터 진행된 ’피날리 몬디알리 페라리 2023‘이 종료될 때까지 무겔로 서킷에 전시되며,

오는 11월 16일부터 2024년 3월까지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정보는 페라리의 공식 계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ferr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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