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 (Peaches)‘가 오는 12월 8일 부산에 브랜드 최초의 자체 주유소인 ’피치스 빙고‘를 오픈한다. 

피치스 주유소 빙고점은 서울 성수동의 ’도원(D8NE)‘과 한남동의 ’파츠 오일뱅크(PARTS Oilbank)‘에 이어 피치스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피치스가 주유소 사업을 펼치는 데는 각종 규제 변화와 대체 에너지의 출현으로 점차 사양 산업으로 분류되는 주유소를 또 하나의 콘텐츠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또 다른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걸 목적으로 한다. 

추가적으로, 이번 피치스 주유소 빙고점은 과거 주유소 산업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와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통해 기존 주유소와는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치스는 빙고점의 오픈을 기념하며 하나의 영상 콘텐츠인 ’총알택시: 로드 투 부산(Bullet Taxi: Road to Busan)‘을 같이 공개하였다.

해당 영상은 부산을 대표하는 래퍼 중 한 명인 정상수가 고객으로 등장하여 총알택시 운전사와 함께 부산의 유명 드라이빙 명소를 지나 부산 주유소 빙고점에 도착하는 내용을 박진감 넘치는 내용의 영상이며,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차량인 94년식 ’대우 르망 레이서‘를 98년에 개봉한 영화 ’택시‘에서 등장하는 차량의 변신 장면을 오마주 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오는 12월 8일 오후 8시에는 주유소 오픈을 기념하여 단 하루만 진행되는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팝업에서는 피치스 주유소 빙고점 오픈 기념하여 특별한 NFC 칩이 탑재된 한정판 후디를 판매하며,

제품의 구매자는 소매 부분 탑재된 NFC 칩을 통해 파격적 할인 등 피치스 주유소 빙고점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추가적으로, 영상 콘텐츠에 등장한 르망 레이서 차량도 함께 판매가 이루어진다.

피치스 주유소 빙고점은 고급 휘발유와 휘발유, 경유, 등유를 판매하는 셀프 주유기 6대와 피치스 굿즈, 부산 주유소만의 한정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봄부터는 논터치 세차기를 도입하는 등 추가적엔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장소는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240,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정보는 피치스 원 유니버스의 공식 계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peachesoneuniverse ]